[오피셜] '7년 만의 통합우승' KIA, 김주찬 벤치코치·김민우 1군 수비코치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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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통합우승을 차지한 KIA 타이거즈가 새로운 코치진을 영입했다.
KIA는 3일 " 김주찬, 김민우 코치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주찬 코치는 2000년 삼성 라이온즈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롯데 자이언츠(2001~2012)를 거쳐 2013년부터 2020년까지 KIA에서 뛰고 2021년 1월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2016년 현역에서 은퇴한 김민우 코치는 2017년부터 2022년까지 KIA 타이거즈에서 지도자 생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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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7년 만에 통합우승을 차지한 KIA 타이거즈가 새로운 코치진을 영입했다.
KIA는 3일 " 김주찬, 김민우 코치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주찬, 김민우 코치는 각각 벤치 코치와 1군 수비코치를 담당한다. 김주찬 벤치코치는 감독을 보좌하고, 시즌 중 데이터를 바탕으로 감독의 경기 운용에 여러가지 조언을 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주찬 코치는 2000년 삼성 라이온즈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롯데 자이언츠(2001~2012)를 거쳐 2013년부터 2020년까지 KIA에서 뛰고 2021년 1월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2017년에는 KIA의 통합우승 멤버로 활약하기도 했다. 김주찬 코치는 은퇴 후 두산 베어스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으며, 올 시즌에는 롯데 자이언츠의 타격 코치를 맡았다.
김민우 코치는 2002년 프로 무대에 데뷔, 히어로즈와 넥센을 거쳐 2차 드래프트를 통해 2014년부터 KIA에서 활약했다. 2016년 현역에서 은퇴한 김민우 코치는 2017년부터 2022년까지 KIA 타이거즈에서 지도자 생활을 했다.
한편, KIA는 내년 시즌 코칭스태프 보직 개편은 추후 확정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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