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현장] '전북의 파이널 라운드 무승' 여전한 강등 위기 그림자, '걸개+야유+메가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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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가 강등 위기 그림자를 여전히 떨쳐내지 못했다.
전북은 다이렉트 강등이라는 뼈아픈 현실을 맞이하는 12위와 승점 차이는 고작 2점이었다.
전북은 여전히 11위에 머물렀고 꼴찌 12위와 승점 차이 2점을 유지하면서 다이렉트 강등 위기 그림자를 떨쳐내지 못했다.
전북이 다이렉트 강등 그림자를 떨쳐내지 못하자, 관중들이 일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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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STN뉴스] 반진혁 기자 = 전북현대가 강등 위기 그림자를 여전히 떨쳐내지 못했다.
전북현대는 지난 2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인천유나이티드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36라운드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중요한 혈전이었다. 전북은 다이렉트 강등이라는 뼈아픈 현실을 맞이하는 12위와 승점 차이는 고작 2점이었다. 격차를 벌리기 위해서는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다.
인천도 만반의 준비를 했다. 임원, 감독, 선수단의 지원으로 원정 응원단 버스 21대를 동원하는 등 엄청난 지원 사격에 나섰다.
전북은 강등권 탈출 시동을 위한 벼랑 끝 멸망전에서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 계속해서 기회를 노렸지만, 헛심 공방전만 이어졌다. 이렇다 할 위협적인 장면은 나오지 않았고 찬스만 모색하다가 끝났다.
전북은 여전히 11위에 머물렀고 꼴찌 12위와 승점 차이 2점을 유지하면서 다이렉트 강등 위기 그림자를 떨쳐내지 못했다.
김두현 감독은 경기 후 "끝까지 가야 한다. 압박, 부담을 이겨내야 한다. 끝까지 버티면서 승부를 봐야 하는 상황이다"며 강등권 탈출을 향한 의지를 불태웠다.
전북이 다이렉트 강등 그림자를 떨쳐내지 못하자, 관중들이 일어섰다. 현재 부진과 안타까운 상황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관중들은 감독의 퇴진을 요구하는 걸개를 걸고 야유를 하면서 전북의 현재 상황을 꼬집었다.
전북의 단장과 감독이 관중석 앞에 서기도 했다. 차례로 메가폰을 잡고 질책을 받았고 반등을 약속하는 의지를 내비치기도 했다.
하지만, 관중은 성난 목소리를 감추지 못하면서 계속 질책했다. 현재 전북의 상황을 대변하는 부분이었다.
전북 선수단이 경기 후 퇴근길에도 성난 목소리는 이어졌다. '패배란 말은 없다'는 걸개를 통해 다이렉트 강등권 탈출을 촉구하기도 했다.
전북의 상황은 최악이다. 파이널 라운드 돌입 후 1무 2패로 아직도 승리가 없다.
여전히 다이렉트 강등 가능성이 존재한다. 대구FC, 광주FC와의 남은 2경기에서 모든 걸 쏟아야 한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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