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 트리플스타, 오늘(3일) 서울시 행사 참석할까 [MK★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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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에 휘말린 셰프 트리플스타(강승원)는 새빛섬에 모습을 드러낼까.
이 뿐 아니라 사생활 폭로 보도 이후 일부 누리꾼들은 트리플스타의 참석을 취소해 달라는 민원을 접수했으나, 서울시 측은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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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에 휘말린 셰프 트리플스타(강승원)는 새빛섬에 모습을 드러낼까.
트리플스타는 오늘(3일) 서울 반포 세빛섬에서 서울시가 주관하는 ‘2024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A50BR)’ 개최 기념 행사에 ‘흑백요리사’ 심사위원 안성재를 비롯해 그가 운영한 미쉐린 가이드 3스타 파인다이닝 모수 출신 셰프들과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트리플스타는 최근 전처의 사생활 폭로로 인해 논란의 중심에 올랐다. 지난달 30일 디스패치는 트리플스타의 전처 A씨, 전여자친구 B씨의 주장을 바탕으로 트리플스타의 사생활 논란, 미슐랭 취업 로비, 폭언 및 협박 의혹 등을 보도했다. 여기에 트리플스타는 전 여자친구 B씨와의 양다리 의혹도 불거졌다. 트리플스타와 B씨의 교제 기간은 4개월이다.
심지어 한 누리꾼에 의해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발 당하기도. 고발인은 “트리플스타는 현재 시행 중인 형법 제356조(업무상의 횡령) 위반이 될 수 있으며, 사후에 공금을 반환하거나 변상, 보전할 의사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불법영득의 의사’를 인정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뿐 아니라 사생활 폭로 보도 이후 일부 누리꾼들은 트리플스타의 참석을 취소해 달라는 민원을 접수했으나, 서울시 측은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악재가 이어지면서 해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거센 가운데 트리플스타는 현재까지 두문분출하며 침묵을 지키고 있다. 기존의 입장 대로 계속 침묵을 지킬지, 아니면 사람들 앞에 모습을 드러낼지 이목이 집중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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