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X임성재, 실제 연애편지 쓰는 사이? “손 달달 떨려” (지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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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근영, 임성재가 부부로 만난 소감을 전했다.
문근영과 임성재의 호흡을 눈앞에서 지켜본 연상호 감독은 "기억에 남는 건 두 배우가 소품을 위해서 연애 시절부터 결혼 사진까지 하루종일 찍었다. 아침부터 둘이 하늘공원도 갔다"며 부부 연기 비화를 공개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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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문근영, 임성재가 부부로 만난 소감을 전했다.
11월 2일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채널에는 '지옥' 시즌2 비하인드 코멘터리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문근영은 극 중 남편으로 등장했던 임성재를 언급하며 "저희 둘이 부부 사이인데 만나는 장면들이 다 싸우는 것밖에 없어서 서로 연애편지를 썼다. 둘이 만났을 때 어떤 마음으로 만났을지 상상하면서 편지를 썼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문근영과 임성재의 호흡을 눈앞에서 지켜본 연상호 감독은 "기억에 남는 건 두 배우가 소품을 위해서 연애 시절부터 결혼 사진까지 하루종일 찍었다. 아침부터 둘이 하늘공원도 갔다"며 부부 연기 비화를 공개하기도.
임성재는 "그날 처음 우리 찍었을 때 사진을 봤는데 누가 봐도 팬과 연예인이더라. 근영이가 애써서 포즈를 취해주면 어깨가 경직돼 계속 반대쪽으로 갔다. 처음 만난 날 부부 연기를 하는 게 쉽지 않더라"고 남모를 고충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포즈도 자연스럽게 겹쳐야 하는데 손이 막 달달달 떨렸다 함부로 손을 올려도 되나"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옥' 시즌2는 계속되는 지옥행 고지로 더욱 혼란스러워진 세상, 갑작스레 부활한 새진리회 정진수(김성철) 의장과 박정자(김신록)를 둘러싸고 소도의 민혜진(김현주) 변호사와 새진리회, 화살촉 세력이 새롭게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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