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홍성]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열리는 홍주읍성 '북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열리는 충남 홍성군 홍주읍성 일원이 축제를 즐기는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3일 홍성군에 따르면 축제가 개막한 지난 1일 홍주읍성 반경 600m 내 통신사 실시간 데이터 기반으로 산출한 시간당 체류객이 최대 2만5천명을 기록했다.
같은 장소에서 홍성사랑국화축제도 함께 열려 깊어져 가는 가을 정취를 더한다.
군은 축제장 주변에 주차장 14곳(2천286면)을 확보하고, 홍성역과 홍성터미널을 오가는 셔틀버스 3개 코스도 운영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성=연합뉴스)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열리는 충남 홍성군 홍주읍성 일원이 축제를 즐기는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3일 홍성군에 따르면 축제가 개막한 지난 1일 홍주읍성 반경 600m 내 통신사 실시간 데이터 기반으로 산출한 시간당 체류객이 최대 2만5천명을 기록했다.
개막일 오전에는 비가 내리는 상황에서도 영업 시작 전부터 줄 서는 '오픈런' 행렬이 이어지기도 했다.
홍주읍성에는 터널 바비큐, 도드래 그릴 바비큐, 소시지 바비큐, 가마솥 통닭 등 7종, 62대의 바비큐 시설이 설치돼 색다른 맛과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같은 장소에서 홍성사랑국화축제도 함께 열려 깊어져 가는 가을 정취를 더한다.
축제는 이날까지 이어진다.
군은 축제장 주변에 주차장 14곳(2천286면)을 확보하고, 홍성역과 홍성터미널을 오가는 셔틀버스 3개 코스도 운영하고 있다. (글 = 김소연 기자, 사진 = 홍성군 제공)
soy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베트남 여성, 전신 레깅스 입고 경복궁서 요가…SNS서 논란 | 연합뉴스
- 한밤중 한라산서 4t 무게 자연석 훔치려다 등산로에 떨어뜨려 | 연합뉴스
- '프로포폴 상습 투약' 강남 병원장 수사…아내도 중독으로 숨져 | 연합뉴스
- 백종원, 통영 해산물 축제 불편에 사과…"교훈 삼겠다" | 연합뉴스
- '훼손 시신' 북한강 유기한 군 장교 구속…"증거인멸·도주우려" | 연합뉴스
- 스스로 넘어진 음주 오토바이에 뺑소니 오인신고 소동(종합) | 연합뉴스
- '병력난' 호주군, 장기복무 결정 시 4천500만원 일시불 보너스 | 연합뉴스
- [삶-특집] "정규직-비정규직 다니는 길 가로등 밝기 마저 차이 있었다"(종합) | 연합뉴스
- 땅속 송유관 드릴로 구멍 내 석유 180ℓ 훔친 일당 최대 징역6년 | 연합뉴스
- 돈 욕심에 친절 베푼 70대 지인 살해한 배은망덕 범인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