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이 돌아왔다’ 최민정 쇼트트랙 월드투어 1000m 우승

박지혜 기자 2024. 11. 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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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대표팀 '에이스' 최민정이 3일(한국시간)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2차 대회 여자 1000m에서 우승한 뒤 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최민정은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30초496으로 골인, 산드라 펠제부르(1분30초632·네덜란드), 커린 스토더드(1분30초779·미국)를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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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쇼트트랙 대표팀 '에이스' 최민정이 3일(한국시간)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2차 대회 여자 1000m에서 우승한 뒤 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최민정은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30초496으로 골인, 산드라 펠제부르(1분30초632·네덜란드), 커린 스토더드(1분30초779·미국)를 따돌렸다. (올댓스포츠 제공) 2024.11.3/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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