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이은형 초밀착 야릇 포옹, 득남 2개월만 “둘째?” (기유TV)

장예솔 2024. 11. 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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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둘째 계획을 밝혔다.

이날 강재준, 이은형 부부는 아들 현조가 자는 사이 집청소에 돌입했다.

그때 두 사람은 초밀착된 거리에서 야릇한 분위기를 형성, 강재준은 "둘째?"라는 이은형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안아 드는 시늉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강재준은 "아직 아니라는 건 둘째 생각이 있다는 거냐"고 물었고, 이은형은 "아예 없었는데 현조 혼자 노는 거 생각하니까 약간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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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유TV 캡처
기유TV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코미디언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둘째 계획을 밝혔다.

11월 2일 '기유TV'에는 '육아로그 ㅣ 청소하다가 갑자기 둘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강재준, 이은형 부부는 아들 현조가 자는 사이 집청소에 돌입했다.

강재준은 자신보다 큰 키로 형광등 먼지를 닦아내는 이은형의 모습에 "진격의 거인 같다. 그게 어떻게 닿냐"고 놀라워했다.

그때 두 사람은 초밀착된 거리에서 야릇한 분위기를 형성, 강재준은 "둘째?"라는 이은형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안아 드는 시늉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형은 "이렇게 들었는데 제왕절개 수술 자국이 아팠다. 피가 안 말라서 아직은 아닌 것 같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이에 강재준은 "아직 아니라는 건 둘째 생각이 있다는 거냐"고 물었고, 이은형은 "아예 없었는데 현조 혼자 노는 거 생각하니까 약간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빠가 딸 갖고 싶다고 하지 않았나. 근데 너무 확실하다. 딸도 재준 오빠 닮을 것 같다"고 걱정해 강재준을 민망케 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지난 9월 아들 현조 군을 품에 안았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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