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8승' 린시컴… "올해가 마지막 풀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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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에서 통산 8승을 기록한 브리타니 린시컴이 올 시즌까지만 풀타임으로 뛴다.
LPGA 투어는 "린시컴이 오는 14일 아니카 드리븐에 초청 선수로 참가하는 것을 끝으로 풀타임 시즌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린시컴은 2005년 LPGA 투어에 데뷔했다.
린시컴은 "LPGA 투어에서 많은 경험을 했다. 올해가 내 마지막 풀타임 시즌"이라며 "곧바로 은퇴하는 것은 아니다. 당분간 해마다 몇 개 대회에는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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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는 "린시컴이 오는 14일 아니카 드리븐에 초청 선수로 참가하는 것을 끝으로 풀타임 시즌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린시컴은 2005년 LPGA 투어에 데뷔했다. 19년 동안 뛰면서 메이저 대회 2승을 포함해 8승을 따냈다. 통산 상금도 980만달러(약 135억원)나 된다. 올 시즌 최고 성적은 6월 다우 챔피언십에서 거둔 공동 8위다.
내년부터 린시컴은 간간이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린시컴은 "LPGA 투어에서 많은 경험을 했다. 올해가 내 마지막 풀타임 시즌"이라며 "곧바로 은퇴하는 것은 아니다. 당분간 해마다 몇 개 대회에는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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