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밥 "마지막 연애 2년 전...이젠 안 하고파, 혼자가 재밌다" (E밥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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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밥이 마지막 연애가 2년 전이고 대학교 때 캠퍼스커플로 첫 연애를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술 친구 한 명은 "제일 오래 하신 연애가 어떻게 되냐"라고 질문했고 히밥은 "900일이다. 그게 첫 연애였고 대학교 CC였다"라며 과거 연애사를 밝혔다.
히밥은 "저는 연애 할 때 연락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 녹화하다가도 틈이 나면 연락을 하는 편인데, 상대방이 그런 스타일이 아니면 스트레스 받더라"라며 연애 스타일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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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히밥이 마지막 연애가 2년 전이고 대학교 때 캠퍼스커플로 첫 연애를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2일 E채널 'E밥세끼'에서 공개된 '토요일은 밥이 쏜다'에서는 인계동 먹자 골목에서 밥친구 사냥에 나선 히밥의 모습이 공개됐다.
밥친구 구하기에 성공한 히밥은 식당 입장과 동시에 폭탄 주문을 넣으며 편안한 술자리를 즐겼다. 즐거운 술자리가 계속되던 중 술이 살짝 오른 히밥과 술 친구들은 자연스럽게 연애 질문으로 토크 질문을 이어갔다.
술 친구 한 명은 "제일 오래 하신 연애가 어떻게 되냐"라고 질문했고 히밥은 "900일이다. 그게 첫 연애였고 대학교 CC였다"라며 과거 연애사를 밝혔다. 이어 "CC는 딱 한번 밖에 안 해봤다"라고 덧붙이기도.
또 "마지막 연애는 2년 전이다. 그런데 이제는 연애를 별로 하고 싶지가 않다. 혼자가 너무 재미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밥친구들 역시 "신경 쓸 것도 없고 감정 소모도 안 하고"라며 히밥의 이야기에 공감했다.
히밥은 "저는 연애 할 때 연락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 녹화하다가도 틈이 나면 연락을 하는 편인데, 상대방이 그런 스타일이 아니면 스트레스 받더라"라며 연애 스타일을 공개하기도 했다.
세 명의 밥친구는 두 번째 술자리를 기약하며 자리를 마무리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티캐스트 ‘E밥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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