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결장' 울버햄튼, EPL 개막 10경기째 무승…최하위 추락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황희찬의 소속팀 울버햄튼이 뒷심 부족으로 승리를 놓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 후 10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졌다.
울버햄튼은 3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EPL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크리스털 팰리스와 2-2로 비겼다.
3무 7패(승점 3)로 개막 10경기째 승전고를 울리지 못한 울버햄튼은 에버턴을 1-0으로 꺾은 사우샘프턴(승점 4)에 밀려 최하위로 추락했다.
이번 시즌 EPL에서 한 번도 승리하지 못한 팀은 18위 입스위치 타운(5무 5패)과 울버햄튼, 두 팀밖에 없다.
전반전을 0-0으로 마친 울버햄튼은 후반 15분 세트피스 수비 때 트레보 찰로바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예르겐 스트란 라르센이 공중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고, 조세 사 골키퍼도 골문을 비워뒀던 것이 화근이었다.
울버햄튼은 무너지지 않고 다시 힘을 냈다. 후반 22분 반격 상황에서 마테우스 쿠냐의 패스를 받은 라르센이 골키퍼와 1대1 상황에서 동점 골을 넣었다.
5분 뒤에는 주앙 고메스가 곤살루 게지스의 패스를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 전세를 뒤집었다.
울버햄튼 팬은 시즌 첫 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지만, 울버햄튼은 한 골 차 우위를 지키지 못했다. 후반 32분 코너킥 상황에서 마크 구에히에게 동점 골을 허용하며 승점 3을 놓쳤다.
지난달 10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요르단과 원정 경기에서 발목을 다친 황희찬은 이날 경기에도 결장했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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