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원♥’ 이장우 ‘나혼산’ 방송 후 결혼식 축가 섭외 거절 “오점 남기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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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가 축가 부탁 DM에 입장을 밝혔다.
이장우는 11월 2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어제 방송 이후로 저에게 축가를 부탁한다는 DM이 너무 많이 오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군대 후임의 결혼식에 '축가 프린스'로 출격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후 더 높은 고음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마무리했지만, 축가를 끝낸 이장우는 결국 자책감에 털썩 주저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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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이장우가 축가 부탁 DM에 입장을 밝혔다.
이장우는 11월 2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어제 방송 이후로 저에게 축가를 부탁한다는 DM이 너무 많이 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여러분 저는 가수가 아니다. 물론 노래를 좋아하지만, 여러분의 결혼식에 오점을 남기기 싫다. 결혼식 축가는 존박처럼 전문가에게 문의하시길 바란다"며 "준홍아 미안하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군대 후임의 결혼식에 ‘축가 프린스’로 출격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하객들의 박수를 받으며 축가 무대에 오른 이장우는 걱정이 무색하게 부드러운 음색으로 노래를 이어갔다. 그러나 축가의 고음 하이라이트가 시작되자마자 마치 닭 인형이 우는 소리로 음 이탈을 내 스튜디오를 대혼란에 빠뜨렸다.
이후 더 높은 고음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마무리했지만, 축가를 끝낸 이장우는 결국 자책감에 털썩 주저앉았다.
이장우는 "축가는 자주 하면 안 될 것 같다. 근데 들어오면 또 한다. 김범수 님 노래는 건드리면 안 되겠다"며 뼈 아픈 깨달음을 얻은 모습으로 큰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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