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북한강서 시신 일부 ‘떠올라’…경찰 수사
김정호 2024. 11. 3. 09: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화천군 북한강에서 시신의 일부가 발견돼 경찰 수사에 나섰다.
3일 화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2일 오후 2시 46분쯤 화천체육관 앞 북한강에서 다리로 추정되는 시신 일부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잠수부 등을 투입해 시신 일부가 떠오른 주변의 물속에서 수색 등을 벌였다.
현재까지는 북측에서 유실된 시신의 일부인지, 토막 시신인지 확인이 어려운 상황으로 알려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화천군 북한강에서 시신의 일부가 발견돼 경찰 수사에 나섰다.
3일 화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2일 오후 2시 46분쯤 화천체육관 앞 북한강에서 다리로 추정되는 시신 일부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잠수부 등을 투입해 시신 일부가 떠오른 주변의 물속에서 수색 등을 벌였다.
현재까지는 북측에서 유실된 시신의 일부인지, 토막 시신인지 확인이 어려운 상황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수색을 재개할 예정이다.
강원 김정호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과거 구속되기도”…‘흑백요리사’ 유비빔, 충격 고백 뒤 가게종료
- 김민희 “더는 숨기지 않겠다…사실 헤어졌습니다” 고백
- “타워팰리스·언론사 사장 아들”…윤남기 ‘금수저’ 사실이었다
- 뱀에 물려 응급실 간 두살배기…‘집 한채 값’ 병원비 나왔다
- “귀신 나타나 피곤”…‘연쇄살인마’ 유영철, 수감생활 공개
- ‘유일 생존’ 북한군 추정 인물 등장…“시체 밑에 숨어 살았다” [포착]
- “그때 죽였어야…” 최현석, 딸 ‘12살 연상’ 남친에 보인 뒤늦은 반응
- ‘이경규 딸’ 이예림, 축구선수 남편 저격 “어떻게 이렇게 못됐지”
- “소름 끼치게 무섭다”…전신스타킹 뒤집어쓴 ‘여장남자’ 공포
- “로케트 로케트” 짧은 치마 김여정·들썩이는 김정은…80만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