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11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 1위…"키워드=고준·김대호·전현무"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MBC '나 혼자 산다'가 11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서 1위에 올랐다. tvN '삼시세끼 Light', SBS '미운 우리 새끼'가 뒤 이어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 2024년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나 혼자 산다', 2위 '삼시세끼 Light', 3위 '미운 우리 새끼' 순으로 분석됐다. ​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예능프로그램 브랜드평판에서는 참여가치와 소통가치,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시청가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4년 11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나 혼자 산다' 브랜드에 대한 링크분석에서는 '여행하다, 관찰하다, 캠핑하다'가 높게 분석됐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고준, 김대호, 전현무'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9.20%로 분석됐다"라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