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핑클 이진 도대체 무슨 사이? “늙지 않는 동안 친구의 사랑스러운 우정♥”
곽명동 기자 2024. 11. 3. 08:19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송혜교와 핑클 이진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송혜교는 3일 개인 계정에 “나의 이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결혼과 함께 은퇴하고 남편과 함께 미국 뉴욕으로 건너간 이진이 최근 한국에서 송혜교와 만난 것으로 보인다.
송혜교는 이진의 얼굴에 키스하려고 하는가 하면 얼굴을 맞대고 인증샷을 찍는 등 변함없는 우정을 뽐냈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절친인 두 사람은 4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진은 댓글에 하트 이모티콘 3개를 남겼다. 배우 박환희는 “사랑스러움의 끝”이라고 부러워했다.
한편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의 촬영을 마쳤다. '검은 수녀들'은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검은 사제들'의 후속작으로, 송혜교의 10년 만이 스크린 복귀작이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지난 2015년 개봉해 한국 오컬트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며 544만 관객을 사로잡은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다.
송혜교는 극중 강한 의지와 거침없는 행동으로 소년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유니아 수녀'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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