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과 상생 위한 계획 수립 중인 전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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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내년 시행 예정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계획 수립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지형 전북도 교육협력추진단장은 "올 연말 세부 계획 보완을 위해 대학과 산업계 의견을 계속 수렴할 예정이다. 교육부 로드맵에 맞춰 12월까지 최종 '라이즈 기본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라며 "이번 계획을 통해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과 대학이 상생하는 기틀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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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내년 시행 예정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계획 수립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일 전북도에 따르면 최근 전주 라한호텔에서 교육부와 대학·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한 라이즈 정책공감 포럼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4대 프로젝트와 12개 단위과제로 구성된 라이즈 기본계획 초안이 공개됐다.
전북도는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대학과 산업계 공청회를 거치며 의견을 수렴해 왔다. 지난 4월 구성한 ‘전북특별자치도 라이즈 기본계획 수립위원회’ 6개 분과와 76명 위원들은 각 분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기존 라이즈 사업 RIS 및 LiNC 사업단과 간담회를 비롯해 산업계 공청회, 도·시군·대학 관계자 워크숍, 대학 총장 간담회까지 쉼 없이 의견수렴을 지속했다.
이지형 전북도 교육협력추진단장은 “올 연말 세부 계획 보완을 위해 대학과 산업계 의견을 계속 수렴할 예정이다. 교육부 로드맵에 맞춰 12월까지 최종 ‘라이즈 기본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라며 “이번 계획을 통해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과 대학이 상생하는 기틀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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