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로 안성 분기점서 전세버스 3대 추돌…학생 등 34명 경상
이도윤 2024. 11. 3.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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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 경부고속도로에서 전세버스 3대가 잇따라 부딪히며 34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어제(2일) 오전 9시 40분쯤 경기 안성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안성 분기점 인근에서 버스 전용 차로를 달리던 전세버스 3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3대에 나눠 타고 있던 34명이 타박상 등 경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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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 경부고속도로에서 전세버스 3대가 잇따라 부딪히며 34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어제(2일) 오전 9시 40분쯤 경기 안성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안성 분기점 인근에서 버스 전용 차로를 달리던 전세버스 3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3대에 나눠 타고 있던 34명이 타박상 등 경상을 입었습니다.
사고가 난 버스들에는 현장학습을 가는 학생들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도로 정체 상황에서 버스 1대가 브레이크를 제때 밟지 않아 앞서가던 전세버스를 추돌하면서 3대가 잇따라 부딪힌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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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윤 기자 (dob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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