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동물 줄이기 위한 수의사 역할은…"입양 홍보·봉사"[해피펫툰]

정철 수의사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2024. 11. 3.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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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 연구사로 근무 중인 정철 수의사는 일상에서 겪는 이야기들을 웹툰에 담아 연재 중이다.

반려동물 뿐 아니라 야생동물, 산업동물은 물론 수의사들의 일상까지 다양하게 그려낸 웹툰 '베토리(vetory)'를 소개한다.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정철 수의사 = 전국 지자체 유실유기동물보호소에는 매년 10만 마리가 넘는 동물들이 입소한다.

이번 베토리에서 정철 수의사는 "보호동물의 개체수를 줄이기 위한 수의사들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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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 연구사로 근무 중인 정철 수의사는 일상에서 겪는 이야기들을 웹툰에 담아 연재 중이다. 반려동물 뿐 아니라 야생동물, 산업동물은 물론 수의사들의 일상까지 다양하게 그려낸 웹툰 '베토리(vetory)'를 소개한다.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정철 수의사 = 전국 지자체 유실유기동물보호소에는 매년 10만 마리가 넘는 동물들이 입소한다. 이 중에서는 일정 기간 보호를 받다가 가족을 다시 만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못해 부득이하게 생을 마감하는 경우도 많다.

이번 베토리에서 정철 수의사는 "보호동물의 개체수를 줄이기 위한 수의사들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베토리(정철 수의사 제공) ⓒ 뉴스1
베토리(정철 수의사 제공) ⓒ 뉴스1
베토리(정철 수의사 제공) ⓒ 뉴스1
베토리(정철 수의사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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