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 ♥미나 전신 망사에 “야한 옷 괜찮아, 더 과감하게 입길”(가보자고)[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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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필립이 아내 미나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월 2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3'에는 미나, 류필립 부부가 출연했다.
류필립은 "저는 사실 미나 씨가 더 과감하게 입길 바란다"고 했다.
이에 류필립은 "아 그건 좀 더 오바구요. 저는 이렇게 얘기한 적은 없구요. 그냥 저는 미나 씨가 좀 저평가됐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 1명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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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류필립이 아내 미나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월 2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3’에는 미나, 류필립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미나는 스타일링을 스스로 하면서 입었던 옷들을 소개해 눈길을 잡았다. 특히 그는 "뮤직비디오랑 첫 방송 때 이걸 입었다"며 전신 망사 의상을 꺼냈다. 안에는 탑에 쫄바지를 따로 입었다고.
그러자 안정환은 "근데 필립 씨 와이프분이 이렇게 좀 약간 어떻게 보면 야하잖아요. 이런 옷 입으면 약간 그런 생각은 안 들어요"라고 물었다.
류필립은 "저는 사실 미나 씨가 더 과감하게 입길 바란다"고 했다. 홍현희는 "누나 더 벗어"라고 외쳤고, 미나는 "면회 갈 때 제가 얌전하게 할 거거든요. 옷을 더 짧게 입고 오지 왜 이러고 한다고"라며 웃었다.
이에 류필립은 "아 그건 좀 더 오바구요. 저는 이렇게 얘기한 적은 없구요. 그냥 저는 미나 씨가 좀 저평가됐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 1명이다"라고 했다. 미나는 "맨날 저한테 미국에서 태어났으면 더 잘 됐을 텐데 이런 말을 한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한편 '가보자GO'는 만나보고 싶은 연예인, 셀럽, 삶이 궁금한 화제의 인물 등 다양한 분야의 '친구' 집에 방문해 집안 곳곳에 배어 있는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진한 인생 이야기를 나누며 진짜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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