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 과거사+친구들 뭐기에? 김윤혜 기사 막아 (정년이)[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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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의 과거사와 친구들의 정체에 관심이 모아졌다.
11월 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 7회(극본 최효비/연출 정지인)에서 서혜랑(김윤혜 분)은 문옥경(정은채 분)의 기사를 막기 위해 손썼다.
그런 서혜랑이 막고 있는 문옥경의 기사와 친구들의 정체에 관심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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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의 과거사와 친구들의 정체에 관심이 모아졌다.
11월 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 7회(극본 최효비/연출 정지인)에서 서혜랑(김윤혜 분)은 문옥경(정은채 분)의 기사를 막기 위해 손썼다.
고대일(류승수 분)은 무대 조명을 망가트려 강소복(라미란 분)에게 공연장을 바꾸게 하려다가 백도앵(이세영 분)에게 들키자 공연 도중에 회계장부와 금고를 털어 도망쳤다. 서혜랑이 고대일에게 먼저 연락해 도망갈 시간을 벌어줬고 그 대가로 기자 명단을 받았다.
고대일이 “그동안 관리한 기자 명단이다. 이렇게까지 문옥경 기사 막는 이유가 뭐냐”고 묻자 서혜랑은 “다들 현실을 잊고 싶어서 국극을 본다. 실제 옥경이가 어땠는지 알 필요도 없고 알아서도 안 된다. 옥경이는 왕자로 남아야 한다”고 의미심장한 말했다.
이어 서혜랑은 문옥경에게 “또 그 친구들 만나러 가는 거냐. 그 친구들 만나는 것 싫다. 그 친구들 만나고 오면 며칠씩 마음 뜬 사람처럼 굴지 않냐”고 항의했다.
문옥경은 “내가 국극에 마음 뜨면 걔네들 때문이 아니라 너 때문”이라며 “네가 정년이, 영서, 주란이를 몰아내려고 할수록 나도 국극단에서 마음 뜬다. 단장님에게 말씀드리지 않는 건 아직 너한테 미운 정이라도 남아 있어서다. 내 인내심 테스트하지 마라”고 성냈다.
서혜랑은 “넌 걔들이 성장하니 흥분된다고 했지? 난 아니다. 걔네는 경쟁상대고 적이다. 호랑이 새끼들이다. 걔들이 우리 자리 위협하면 내주고 말 거냐. 난 절대 그렇게 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서혜랑은 문옥경과 함께 매란국극단에서 영원한 왕자와 공주로 남고 싶어 하는 인물. 그런 서혜랑이 막고 있는 문옥경의 기사와 친구들의 정체에 관심이 쏠렸다. (사진=tvN ‘정년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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