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5회 우승 T1, 선수들이 원하는 우승 스킨은?
김용우 2024. 11. 3.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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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이 빌리빌리 게이밍(BLG)을 꺾고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팀에게 주어지는 스킨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T1은 3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서 빌리빌리 게이밍(BLG)을 3대2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T1은 2013, 2015, 2016, 2023년에 이어 롤드컵서 5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페이커'는 이번 롤드컵 결승전서 MVP를 수상했다.
'제우스' 최우제는 "대회 때 많이 쓰지 않은 챔피언이라서 고민이지만, 그라가스, 카밀, 오른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너' 문현준은 자신의 시그니처 픽인 바이와 함께 신짜오 중 하나를 고를 것이라고 했다.
'페이커' 이상혁은 "팬 분들이 생각하는 챔피언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구마유시' 이민형은 "진 아니면 바루스"라고 덧붙였다. '케리아' 류민석은 "레나타 아니면 파이크를 선택할 거 같다"고 설명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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