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측근 "미국, 우크라이나 전쟁에 기름 부으면 3차 대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측근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은 미국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기름을 끼얹으면 3차 세계대전을 겪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메드베데프 부의장은 러시아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차기 미국 지도자가 계속 기름을 끼얹는다면 이는 지옥으로 가는 길이 될 것"이라며 미국 대선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은 이런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측근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은 미국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기름을 끼얹으면 3차 세계대전을 겪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메드베데프 부의장은 러시아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차기 미국 지도자가 계속 기름을 끼얹는다면 이는 지옥으로 가는 길이 될 것"이라며 미국 대선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은 이런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러시아가 특정한 선을 넘어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란 미국 당국자들의 생각은 틀렸다고 말했습니다.
우크라이나가 장거리 미사일을 이용한 러시아 본토 타격을 허용해달라고 미국 등에 요청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는 최근 핵무기 사용 위협을 한층 강화하고 있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아버지 시신, 냉동고에...40대 아들 "재산 문제"
- "지금 보시는 지드래곤의 반지는 '88억'짜리 입니다" [지금이뉴스]
- 천하람, 尹 낮은 지지율 언급하자...정진석 "개혁신당이나 생각하라" [Y녹취록]
- 대남공작 '최고 부대' 러시아로 총출동...전쟁 준비 태세 강화? [Y녹취록]
- 더 거칠어지는 트럼프 입 "체니 얼굴에 총 겨누면..."
- [단독] 실종 신고' 아버지가 냉동고에..."재산 문제로 범행"
- "지금 보시는 지드래곤의 반지는 '88억'짜리 입니다" [지금이뉴스]
- 천하람, 尹 낮은 지지율 언급하자...정진석 "개혁신당이나 생각하라" [Y녹취록]
- 고3 제자와 외도한 여교사…숙박업소에 두 살 아들까지 데려가 '충격'
- 엔비디아, 다우지수 첫 편입...인텔은 25년 만에 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