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비노 악어로 변신해도…킴 카다시안, 가려지지 않는 섹시美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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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겸 사업가 킴 카다시안(Kim Kardashian)이 핼러윈 데이를 맞아 알비노 악어로 변신해 화제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카다시안은 알비노 악어로 변신했다.
실제 악어처럼 두껍고 긴 꼬리도 달아 더욱더 리얼하다.
그의 손 역시 악어 발톱처럼 사납게 보이는 뾰족한 손톱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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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할리우드 스타 겸 사업가 킴 카다시안(Kim Kardashian)이 핼러윈 데이를 맞아 알비노 악어로 변신해 화제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카다시안은 알비노 악어로 변신했다.
카다시안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도 분장한 모습을 공유했다.
그는 큰 가슴과 잘록한 허리가 도드라져 보이도록 몸에 페인팅 작업을 진행했다.
얼굴에는 하얀 화장을 했고 눈에는 어두운 파우더를 발라 야생미를 강조했다.
실제 악어처럼 두껍고 긴 꼬리도 달아 더욱더 리얼하다.
그의 손 역시 악어 발톱처럼 사납게 보이는 뾰족한 손톱을 달았다.
알비노 악어는 전 세계에 단 100여 마리밖에 없는 희귀한 동물로 알려져 있다.
킴 카다시안은 매년 할로윈 의상을 화려하게 선보여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래퍼 칸예 웨스트와 2014년에 결혼해 네 자녀를 두었지만 결혼 생활 중 위기가 생겨 결국 2021년 이혼을 발표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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