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중단' 온유, 건강 걱정 이제 그만.. "다시 살찌고 건강해져"('전참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강 이상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샤이니 온유가 한층 생기 넘치는 모습으로 '전참시'에 떴다.
건강한 미소로 '전참시' 스튜디오를 밝힌 온유에 이영자는 "온유가 살 쪄서 돌아왔다"며 반색했다.
지난해 샤이니 태민이 '전참시'의 게스트로 나선 가운데 관찰 영상에 포착된 온유는 몰라보게 야윈 모습으로 건강이상설을 야기했다.
당시 온유는 컨디션 난조가 계속됨에 따라 건강 검진을 받았고 그 결과 안정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건강 이상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샤이니 온유가 한층 생기 넘치는 모습으로 ‘전참시’에 떴다.
2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선 온유가 게스트로 출연해 매니저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건강한 미소로 ‘전참시’ 스튜디오를 밝힌 온유에 이영자는 “온유가 살 쪄서 돌아왔다”며 반색했다.
지난해 샤이니 태민이 ‘전참시’의 게스트로 나선 가운데 관찰 영상에 포착된 온유는 몰라보게 야윈 모습으로 건강이상설을 야기했다. 당시 온유는 컨디션 난조가 계속됨에 따라 건강 검진을 받았고 그 결과 안정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날 송은이가 “전에 태민이 나왔을 때 살이 많이 빠진 것 같아 걱정을 했다”라고 말하자 온유는 “그때 한참 살이 빠졌었는데 지금은 건강하다”며 웃었다.
지난 4월 15년간 몸담았던 SM엔터테인먼트에 따라 그리핀 엔터테인먼트에서 홀로서기를 시작한 온유는 새로운 도전에 한창이라며 특별한 근황도 전했다.
그는 “요즘 프로듀싱을 시작했다. 노래도 부르고 가사도 쓰고 여러 가지 일들을 하다 보니 약간 자영업자 같은 느낌이 드는 거다. 되게 재밌게 행복하게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전참시’ 패널들은 “그래서 얼굴이 좋아졌나보다” “지금 상태가 좋아 보인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