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경기 4골’ 이강인, 랑스전 벤치에서 시작...아센시오 선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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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9경기에서 4골을 기록하고 있는 이강인이 이번에는 벤치에서 시작한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3일 오전 1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랑스 리그앙 10라운드에서 랑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이강인과 아센시오가 번갈아 가면서 그 역할을 맡고 있는데, 이날은 아센시오가 먼저 선발로 나선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리그 9경기에 출전해 4골을 기록하고 있고, 이번 랭스전에서는 후반에 출격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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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
리그 9경기에서 4골을 기록하고 있는 이강인이 이번에는 벤치에서 시작한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3일 오전 1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랑스 리그앙 10라운드에서 랑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PSG는 승점 23점으로 1위, 랭스는 승점 14점으로 6위에 위치해 있다.
경기를 앞둔 PSG가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이강인은 벤치에서 시작한다. PSG는 바르콜라, 아센시오, 뎀벨레, 네베스, 비티냐, 루이스, 멘데스, 파초, 마르퀴뇨스, 하키미, 사포노브를 선발로 내세운다.
이번 시즌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주로 4-3-3 포메이션을 사용하며 최전방에 가짜 9번 역할을 맡기고 있다. 이강인과 아센시오가 번갈아 가면서 그 역할을 맡고 있는데, 이날은 아센시오가 먼저 선발로 나선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리그 9경기에 출전해 4골을 기록하고 있고, 이번 랭스전에서는 후반에 출격을 기다리고 있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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