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 ♥조유민 데리러 두바이서 '픽업 내조'

최인선 인턴 기자 2024. 11. 3. 00: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36)이 두바이에서 남편 조유민을 내조하는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남편 조유민은 소연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는 모습이다.

소연 역시 손을 흔드는 남편 조유민을 사랑스러운 눈길로 바라봤다.

한편 소연은 남편인 축구선수 조유민이 지난 2월 아랍에미리트 샤르자FC에 입단하면서 두바이로 이주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1일 소연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픽업 와서 이젠 시동 끄고 창문 여는 게 더 시원해짐. 저녁 날씨 너무 좋아"라며 두바이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전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걸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36)이 두바이에서 남편 조유민을 내조하는 근황을 전했다.

1일 소연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픽업 와서 이젠 시동 끄고 창문 여는 게 더 시원해짐. 저녁 날씨 너무 좋아"라며 두바이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남편 조유민은 소연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는 모습이다.

소연 역시 손을 흔드는 남편 조유민을 사랑스러운 눈길로 바라봤다.

한편 소연은 남편인 축구선수 조유민이 지난 2월 아랍에미리트 샤르자FC에 입단하면서 두바이로 이주한 바 있다.

과거 두바이 신혼 생활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하지만 금방 적응한 것으로 보인다.

소연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메인보컬로 활약했다. 멤버들과 함께 '롤리폴리(Roly-Poly)' '왜 이러니' 등의 히트곡을 냈다.

그는 2017년 팀 탈퇴 후 솔로 가수로 나섰다.

소연은 2022년 11월 9세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혼인신고를 올리며 법적인 부부가 됐다고 알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