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흑백요리사’ 시즌2 출연? 최현석도 놀란 소보로 김치볶음밥(전참시)

이하나 2024. 11. 2.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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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가 최현석 셰프 앞에서도 넘치는 요리 자신감을 보였다.

11월 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흑백요리사'로 화제를 모은 최현석 셰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현석은 '흑백요리사'에서 대결 구도로 나왔던 안성재 셰프와 친한 사이이며 셰프 골프 모임도 함께 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전현무는 "'흑백요리사' 시즌2 제작한다고 기사가 많이 났더라. 이영자 셰프 출연은 어떤가"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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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영자가 최현석 셰프 앞에서도 넘치는 요리 자신감을 보였다.

11월 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흑백요리사’로 화제를 모은 최현석 셰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현석은 ‘흑백요리사’에서 대결 구도로 나왔던 안성재 셰프와 친한 사이이며 셰프 골프 모임도 함께 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도 최현석은 안성재와 요리관이 맞지 않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흑백요리사’ 시즌2 제작한다고 기사가 많이 났더라. 이영자 셰프 출연은 어떤가”라고 물었다. 송은이도 “언니 왜 안 나갔어?”라고 거들었다.

이영자는 “안 그래도 내가 소보로 김치볶음밥을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최현석도 놀라자, 이영자는 “달걀을 소보로처럼 만들어서 김치볶음밥을 할 때 햄버거처럼 올린 거다. 내가 소보로 김치볶음밥이라고 이름을 지었다”라고 설명했다.

양세형은 “혼자 해서 혼자 다 드시지 않았나. 심사위원 아무도 없고”라고 물었다. 이영자는 “내가 볼 때는 내가 퍼펙트하고 이븐하고 타이트하고 좋다”라고 재치 있게 답했다. 송은이는 “심사와 도전을 혼자 다 하고 있다”라고 장난을 쳤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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