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에서 돌아온 박신혜, 이규한 향한 정의의 화살…“최후의 심판” 시작됐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11. 2.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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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가 죽음에서 돌아와 정의의 화살을 날렸다.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가 2일 방영된 최종회에서 극적인 반전을 선보이며 강렬한 피날레를 맞이했다.
주인공 강빛나(박신혜 분)가 죽음에서 부활하며 마지막 재판의 서막을 열어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과 감동을 선사했다.
죽음의 문턱에서 돌아온 강빛나는 불의와 맞서 싸우는 판사로서의 소명을 되찾으며, 도주한 정태규(이규한 분)를 추적하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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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가 죽음에서 돌아와 정의의 화살을 날렸다.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가 2일 방영된 최종회에서 극적인 반전을 선보이며 강렬한 피날레를 맞이했다.
주인공 강빛나(박신혜 분)가 죽음에서 부활하며 마지막 재판의 서막을 열어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빛나는 한다온(김재영 분)의 눈물 덕분에 기적적으로 생명을 되찾았다. 신의 사자 가브리엘(김영옥 분)이 나타나 “넌 마지막으로 구할 가치가 있는 선한 자”라고 말하며 생명을 부여한 것. 죽음의 문턱에서 돌아온 강빛나는 불의와 맞서 싸우는 판사로서의 소명을 되찾으며, 도주한 정태규(이규한 분)를 추적하기로 결심했다.
강빛나는 정태규를 향해 “네가 죽인 14명의 피해자를 위해 나는 너를 사냥할 것”이라며 복수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사람을 죽이는 건 살인이지만, 너 같은 짐승을 죽이는 건 사냥”이라는 대사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정태규는 끝없이 도망치지만, 결국 강빛나와의 추격 속에서 모든 죗값을 치르게 된다.
이 드라마의 최종 장면은 강빛나가 정태규를 마지막 심판의 장소로 데려가면서 마무리됐다. 강빛나는 강렬한 눈빛으로 “내 재판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앞으로의 정의를 암시했다. 죽음과 부활을 거친 그녀의 강인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뇌리에 깊이 남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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