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목소리 안 나올 때마다 은퇴 생각해” (‘살림남2’)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4. 11. 2.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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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이 은퇴를 생각해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는 은퇴식을 진행하는 야구선수 추신수의 모습이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백지영은 박서진에게 "서진 씨도 은퇴를 생각해본 적 있어요?"라고 물었다.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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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사진lKBS
박서진이 은퇴를 생각해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는 은퇴식을 진행하는 야구선수 추신수의 모습이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백지영은 박서진에게 “서진 씨도 은퇴를 생각해본 적 있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서진은 “저도 생각해본 적 있어요. 목을 쓰는 직업이다 보니까. 행사를 너무 많이 하다 보면 자고 일어나면 목소리가 안 나올 때가 있거든요. 과연 오랫동안 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죠”라고 답해 백지영을 놀라게 했다.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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