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숏폼으로 월 천만원! 류필립에 ‘투자 금지령’ 선포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11. 2.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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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가 최근 방송에서 놀라운 수익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일 MBN '가보자GO' 시즌3에서 남편 류필립과의 작업 공간을 최초로 공개하며, 미나는 한 달에만 숏폼 수익으로 1000만 원을 벌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미나는 "숏폼 수익만 한 달에 1000만원이다"고 당당히 밝히며 자신만의 수익 창출 능력을 자랑했다.

류필립 또한 아내의 수익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언급하며, 미나의 이너뷰티 광고 하나가 수익으로 연결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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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가 최근 방송에서 놀라운 수익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일 MBN ‘가보자GO’ 시즌3에서 남편 류필립과의 작업 공간을 최초로 공개하며, 미나는 한 달에만 숏폼 수익으로 1000만 원을 벌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순탄치만은 않은 부부의 재정 상황이 드러나며 긴장감이 흐르기도 했다.

가수 미나가 놀라운 수익 비결을 공개했다.사진=MBN ‘가보자GO’ 캡처
이날 방송에서 미나는 “숏폼 수익만 한 달에 1000만원이다”고 당당히 밝히며 자신만의 수익 창출 능력을 자랑했다. 류필립 또한 아내의 수익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언급하며, 미나의 이너뷰티 광고 하나가 수익으로 연결된다고 전했다.

하지만 평온해 보이던 두 사람의 대화 속엔 뜻밖의 갈등도 있었다. 미나는 “주식이랑 코인으로 돈을 (남편이) 날렸는데 빌려준 돈도 억대”라고 말하며 재정 문제를 언급했다.

순탄치만은 않은 미나,류필립 부부의 재정 상황이 드러났다.사진=MBN ‘가보자GO’ 캡처
이어 미나는 “지금은 월 300만원 정도 월급을 주고 있는데, 그걸 날려서 월급은 더 올려주긴 했다”며 “이제는 남편에게 투자하지 않겠다고 약속해달라”라고 덧붙여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이번 방송에서 드러난 이들의 경제적 이야기는 현실적이면서도 솔직한 부부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장면으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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