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기상청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서 2.5 지진"
김대성 2024. 11. 2. 22:38
2일 오후 9시 24분 57초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37㎞ 지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41.28도, 동경 129.21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7㎞이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라고 밝혔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디지털타임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800억 사기 치고 도망친 30대 여성, 딱 잡혔다…`한국 아이돌 출신` 누구길래
- "필라테스 운영 노하우 알려준다더니 허위 계약"…배우 양정원, 사기 혐의 고소 당해
- 커지는 `쓰레기섬` 발언…열받은 제니퍼 로페즈 "해리스 강력지지"
- 김여사에 두번째 국감 동행명령장…국민의힘 "기승전 마녀사냥"
- 대리모로 버림받았는데 뒤늦게 임신 확인…업체는 연락두절, 낭패본 中 20대女
- 바이든, 우크라에 美미사일 사용 제한 풀었다…北에 경고 메시지
- 이재명 `사법리스크` 현실화에 바빠진 비명계… 12월 1일 김부겸 초청 특강
- 유상임 장관 "장관직 걸고 건강한 기술사업화 생태계 만들 것"… "트럼프 2기와 빨리 만나야"
- 20대 5명 중 2명 "비혼출산 가능"… 결혼·출산관 바뀌는 청년
- 내년 `APEC CEO 서밋 의장` 최태원 "에너지 사업서 미래 해결 지식 얻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