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판사' 박신혜, 이규한에 뜨거운 응징 시작 (종영)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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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가 이규한에 응징을 시작했다.
2일 밤 방송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최종회에선 최종 판결을 진행하는 강빛나(박신혜)와 심판을 받는 정태규(이규한)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강빛나에게 심판을 받던 정태규는 한다온의 집에서 눈을 떴다.
강빛나는 도끼로 정태규의 손목을 잘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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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가 이규한에 응징을 시작했다.
2일 밤 방송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최종회에선 최종 판결을 진행하는 강빛나(박신혜)와 심판을 받는 정태규(이규한)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강빛나에게 심판을 받던 정태규는 한다온의 집에서 눈을 떴다.
강빛나는 도끼로 정태규의 손목을 잘랐다. 그는 "넌 한다온의 가족의 왼쪽 손목, 어깨, 발목을 잘랐다. 아직 살아있었는데 말이야. 그래서 나도 손목을 잘라봤는데 어떠냐"라고 물었다.
그는 "넌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사랑한 사람을 죽였다. 아무 죄 없는 부부와 어린아이를, 그저 평범한 사람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정태규는 "난 그냥 벌레를 죽인 거다"라고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대답했고, "공소시효도 끝난 사건 아무도 관심 없다"라고 망언을 했다.
환상에서 깨어난 정태규는 "제발 그만해"라며 "너무 아프다"라고 호소했다. 강빛나는 "네가 죽인 피해자들도 아팠을 거다. 가족들은 수십 년 동안 아팠다. 엄살 부리지 마라"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지옥에서 온 판사']
지옥에서 온 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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