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폐수처리공장서 폭발 사고‥2명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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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저녁 8시쯤 인천 서구 석남동의 한 폐수처리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공장 안에서 근무 중이던 40대 후반 남성 등 공장 관계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폭발음을 들었다는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공장 일부가 무너지고, 수증기가 발생해 진입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안에 있는 건조기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진입 후 기기 전원을 차단하는 조치를 취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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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저녁 8시쯤 인천 서구 석남동의 한 폐수처리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공장 안에서 근무 중이던 40대 후반 남성 등 공장 관계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폭발음을 들었다는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공장 일부가 무너지고, 수증기가 발생해 진입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안에 있는 건조기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진입 후 기기 전원을 차단하는 조치를 취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세영 기자(three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52335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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