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 17살 연상 ♥미나 릴스 찍다 감금 의혹 “창살에 갇혀 사냐고”(가보자고)

이슬기 2024. 11. 2.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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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류필립 부부가 방묘문으로 웃음을 줬다.

11월 2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3'에는 미나, 류필립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미나, 류필립 부부는 집을 공개하면서 문 곳곳에 자리한 창살로 인해 시선을 끌었다.

다만 안정환, 홍현희는 " 이거는 누굴 가둬 놓는 용이냐"며 몰아세웠고, 류필립은 안에 들어가 갇힌 연기를 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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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가보자GO 시즌3’
MBN ‘가보자GO 시즌3’

[뉴스엔 이슬기 기자]

미나, 류필립 부부가 방묘문으로 웃음을 줬다.

11월 2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3’에는 미나, 류필립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미나, 류필립 부부는 집을 공개하면서 문 곳곳에 자리한 창살로 인해 시선을 끌었다. 구조한 고양이들의 합사 문제로 설치한 방묘문이었다.

다만 안정환, 홍현희는 " 이거는 누굴 가둬 놓는 용이냐"며 몰아세웠고, 류필립은 안에 들어가 갇힌 연기를 해 웃음을 더했다.

류필립은 "실제로 여기 뒤에서 릴스를 찍었는데 사람들이 다 갇혀 사냐고 하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가보자GO'는 만나보고 싶은 연예인, 셀럽, 삶이 궁금한 화제의 인물 등 다양한 분야의 '친구' 집에 방문해 집안 곳곳에 배어 있는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진한 인생 이야기를 나누며 진짜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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