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폐수처리 공장서 폭발 사고…1명 경상

김상연 2024. 11. 2. 22: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일 오후 8시께 인천시 서구 석남동 폐수처리 공장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공장 관계자 A(49)씨가 목과 턱 등을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또 공장 건물 일부가 무너지고 연기가 발생하며 주변 접근이 통제됐다.

소방 당국은 "공장에서 폭발음이 들렸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폐수처리업체 화재 [인천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2일 오후 8시께 인천시 서구 석남동 폐수처리 공장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공장 관계자 A(49)씨가 목과 턱 등을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또 공장 건물 일부가 무너지고 연기가 발생하며 주변 접근이 통제됐다.

소방 당국은 "공장에서 폭발음이 들렸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소방 당국자는 "불이 난 것은 아니고 폭발 이후 수증기가 발생해 안전 조치 중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goodluc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