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1억 성형 비싼 코 공격한 여동생과 진흙탕 싸움 (살림남)

유경상 2024. 11. 2.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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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이 여동생 박효정과 진흙탕 싸움했다.

11월 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가수 박서진 박효정 남매와 가수 홍지윤, 영어 과외 선생님이 2:2 데이트했다.

이어 두 팀이 갯벌에서 릴레이 게임을 했고, 박서진 박효정 남매가 대결을 벌이게 되자 박효정은 바로 박서진의 코를 공격했다.

박서진은 코 공격을 감행한 동생 박효정을 갯벌에 굴리며 말 그대로 진흙탕 싸움을 벌여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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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박서진이 여동생 박효정과 진흙탕 싸움했다.

11월 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가수 박서진 박효정 남매와 가수 홍지윤, 영어 과외 선생님이 2:2 데이트했다.

네 사람이 인천 바다에서 조개를 캐기로 했고 박서진 박효정 남매가 각기 다른 이유로 갯벌에서 고군분투했다. 박효정은 과체중으로 갯벌에 자꾸 빠지며 넘어졌고, 박서진은 몸이 너무 가벼운 나머지 균형을 잡지 못했다.

박서진과 홍지윤, 박효정과 영어 과외선생님이 팀을 이뤄 핑크빛 썸을 기대하게 했지만 정작 홍지윤과 과외선생님이 점점 더 친해지는 모습에 박서진과 박효정이 질투의 눈빛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팀이 갯벌에서 릴레이 게임을 했고, 박서진 박효정 남매가 대결을 벌이게 되자 박효정은 바로 박서진의 코를 공격했다. 제작진은 ‘비싼 코 공격’이라고 자막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박서진은 성형수술로 1억 정도로 쓴 것으로 화제를 모았던 상황. 박서진은 코 공격을 감행한 동생 박효정을 갯벌에 굴리며 말 그대로 진흙탕 싸움을 벌여 웃음을 더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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