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폐수처리 공장서 작업 기기 터져 직원 2명 부상
이도윤 2024. 11. 2.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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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폐수처리 공장에서 작업 기기가 터져 작업자 두 명이 다쳤습니다.
오늘(2일) 오후 8시쯤 인천 서구의 한 폐수처리 공장에서 기기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당시 공장에서 일하고 있던 직원 두 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공장 안에 있는 건조기에 이상이 생겨 폭발한 것으로 추정하고, 공장 내부에 진입해 기기 전원을 차단하는 등 조치를 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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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폐수처리 공장에서 작업 기기가 터져 작업자 두 명이 다쳤습니다.
오늘(2일) 오후 8시쯤 인천 서구의 한 폐수처리 공장에서 기기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당시 공장에서 일하고 있던 직원 두 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또 공장 일부가 무너져 내리는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공장 안에 있는 건조기에 이상이 생겨 폭발한 것으로 추정하고, 공장 내부에 진입해 기기 전원을 차단하는 등 조치를 취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인천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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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윤 기자 (dob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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