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 3주째 올라.. “연말까지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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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유류세 인하 폭 축소와 함께 3주째 큰 폭의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2일 기준 제주도내 휘발유 평균가는 리터당 1,641원, 경유 1,482원으로 전주 대비 각각 13원, 12원씩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제주시 휘발유는 1,648원, 서귀포시 경유는 1,467원으로 상승세가 두드러졌습니다.
휘발유와 경유 가격은 지난달 19일 12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선 이후 지속 오르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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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유류세 인하 폭 축소와 함께 3주째 큰 폭의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2일 기준 제주도내 휘발유 평균가는 리터당 1,641원, 경유 1,482원으로 전주 대비 각각 13원, 12원씩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제주시 휘발유는 1,648원, 서귀포시 경유는 1,467원으로 상승세가 두드러졌습니다.
휘발유와 경유 가격은 지난달 19일 12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선 이후 지속 오르는 추세입니다.
이달부터 시작된 유류세 인하율 조정으로 인해, 기름값 상승이 연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소비자들의 부담을 가중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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