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갯벌서 나풀나풀 종이인형 “허수아비 느낌” 백지영 폭소 (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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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이 종이인형 같은 몸 개그를 선보였다.
11월 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가수 박서진 박효정 남매와 가수 홍지윤, 영어 과외 선생님이 2:2 데이트했다.
가수 박서진 박효정 남매와 가수 홍지윤, 영어 과외 선생님이 인천 바다에서 조개를 캐기로 했다.
은지원의 말대로 그렇게 깊은 뻘은 아니었지만 박서진은 진흙에서 발이 훅 떨어지며 종이 인형처럼 나풀나풀 흔들리는 몸 개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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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이 종이인형 같은 몸 개그를 선보였다.
11월 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가수 박서진 박효정 남매와 가수 홍지윤, 영어 과외 선생님이 2:2 데이트했다.
가수 박서진 박효정 남매와 가수 홍지윤, 영어 과외 선생님이 인천 바다에서 조개를 캐기로 했다.
은지원은 “제가 벌교에서 꼬막 1000마리를 캔 적이 있다”며 “뻘이 여기(허리)까지 빠진다. 내가 걱정했던 게 효정이가 빠지면 힘들지 않을까 했는데. 여기는 그 정도는 아니다”고 안도했다.
은지원의 말대로 그렇게 깊은 뻘은 아니었지만 박서진은 진흙에서 발이 훅 떨어지며 종이 인형처럼 나풀나풀 흔들리는 몸 개그를 선보였다. 백지영은 “진짜 허수아비 느낌이 있다”며 폭소했고 은지원도 “허우적거린다”고 했다.
박서진은 발이 갑자기 떨어져서 균형을 잡지 못했다고 했고, 은지원은 “저 정도로는 안 된다. 대자로 넘어져야 한다”며 박서진에게 몸 개그 조언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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