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진짜 뛰네! 토트넘 깜짝 공개→SON "굿모닝" 훈련장 입성... '빌라전 베스트 11'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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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경기에서는 드디어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32)의 복귀전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그는 "손흥민은 훈련에 참가했다. 지금처럼 몸 상태에 이상이 없다면, 빌라전에 나설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통계 전문 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손흥민은 빌라와 9경기에서 7골 3도움을 올렸다.
지난 27일 크리스탈 팰리스와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손흥민의 부재를 뼈저리게 느낀 토트넘은 한 골도 넣지 못하며 0-1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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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선수단 훈련 영상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밝은 표정으로 동료들과 함께 훈련에 임했다. 제임스 매디슨(27)과 달리기에서는 더 빠른 스프린트를 선보이는 등 날랜 몸놀림을 뽐냈다.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온 영상에서 손흥민은 토트넘 훈련장에 들어서며 카메라를 보고 "굿모닝"이라고 말한 뒤 미소지었다. 가벼운 달리기를 하며 코칭 스태프에게 다가갔다. 몸 상태에 문제가 없는 듯 밝은 표정으로 훈련 준비에 돌입했다.
토트넘은 3일 오후 11시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에서 아스톤 빌라를 만난다.
지난 19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손흥민은 올 시즌 3호골을 작렬했다. 10월 27일 카라박(아제르바이잔)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경기에서 허벅지를 잡고 쓰러진 손흥민은 이후 세 경기를 놓쳤다. 웨스트햄전을 뛴 뒤 손흥민은 다시 다리에 이상을 느껴 재활에 들어갔다.
앙제 포스테코글루(59) 감독은 빌라와 경기에 앞서 손흥민의 몸 상태가 긍정적이라 알렸다. 그는 "손흥민은 훈련에 참가했다. 지금처럼 몸 상태에 이상이 없다면, 빌라전에 나설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손흥민은 자타공인 '빌라 킬러'다. 통계 전문 매체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손흥민은 빌라와 9경기에서 7골 3도움을 올렸다. 경기당 공격 포인트 1개가 넘는 수치다. 특히 지난 시즌 맞대결에서 손흥민은 1골 2도움을 몰아치며 팀의 4-0 대승을 이끌기도 했다.
어느 때보다 손흥민의 복귀가 절실한 토트넘이다. 지난 27일 크리스탈 팰리스와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손흥민의 부재를 뼈저리게 느낀 토트넘은 한 골도 넣지 못하며 0-1로 패배했다. 손흥민 대신 뛰었던 신성 윙어 마이키 무어(17)는 단 한 번의 슈팅 없이 교체됐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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