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여초 커뮤니티에 사과… “화 풀어주세요!”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11. 2. 2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수홍의 아내이자 방송인 김다예가 딸 '전복이'의 신생아 촬영 후 불거진 접종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김다예의 이번 논란은 신생아 촬영 당시 촬영 스태프의 백일해 예방접종 여부를 문제삼은 것으로 시작되었다.
김다예는 "신생아와 밀접 접촉하는 직업이라면 백일해 접종이 필수라고 생각한다"며, 엄마로서 갖게 되는 불안감을 진솔하게 표현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박수홍의 아내이자 방송인 김다예가 딸 ‘전복이’의 신생아 촬영 후 불거진 접종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김다예는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초 커뮤니티 회원들에게 사과하며 “조심할게요. 언니님들. 취소... 동생님들 미안합니다”라는 솔직한 글을 올리며 고개를 숙였다.
김다예의 이번 논란은 신생아 촬영 당시 촬영 스태프의 백일해 예방접종 여부를 문제삼은 것으로 시작되었다.
김다예는 “신생아와 밀접 접촉하는 직업이라면 백일해 접종이 필수라고 생각한다”며, 엄마로서 갖게 되는 불안감을 진솔하게 표현했다. 백일해는 신생아에게 위험할 수 있는 질병으로, 접종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목소리가 있지만, 일반 직종 종사자들에게까지 이 기준을 적용하는 것에 대한 반발도 일고 있다.
김다예의 발언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신생아를 위한 부모의 당연한 우려”라며 김다예의 입장에 공감했지만, 또 다른 일부는 “과도한 요구”라며 반대의 입장을 드러냈다. 이에 김다예는 “좌표 찍고 단체 행동을 자제해달라”며, 비판적인 반응에 단호한 입장을 내비쳤다.
백일해 예방접종은 신생아와 면역이 약한 아이들을 위한 필수 예방조치로 권장되는 사항이다. 그러나 이를 두고 ‘의무화냐, 과도한 요구냐’는 논쟁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김다예의 사과와 해명이 논란을 잠재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K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소희, 숨겨진 ‘1년의 진실’…알려진 ‘94년생’ 아닌 ‘93년생’과 어머니의 수배 아픔 - MK스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취업비리X전처·전여친 사생활 폭로 파문 [MK★이슈] - MK스포츠
- 남보라, 순백 드레스부터 눈빛까지! 완벽 신부 모드 ‘러브 액츄얼리’ - MK스포츠
- 아이브 장원영, ‘한줌 허리’ 완성! 식단조절·운동으로 ‘베뉴 101’ 무대 장악 - MK스포츠
- “믿을 수가 없어요” 아들 토미 에드먼의 우승, 어머니는 기쁨에 말을 잇지 못했다 [MK인터뷰] -
- ‘스토크의 왕’ 배준호, 결승골 돕고 4호 도움 신고! 4G 무승 침묵 깼다…스토크, 더비에 2-1 승리
- ‘이강인 29분 출전’ PSG, 삼바 선방쇼에 대승 기회 놓쳤다…랑스전서 졸전 끝 1-0 승리→개막 무
- ‘새로운 왕조’ 3연패의 울산, 부진 떨쳐낸 토종 공격수…주민규 “이게 바로 ‘우승 DNA’구나
- “처음 보는 투수일수록 과감하게 치려 해”…국제대회서 강했던 윤동희, 프리미어12서도 활약
- 美 진출→SK→삼성→타율 .111→방출 칼바람…한때 22홈런&27홈런 때린 거포인데, 재취업 성공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