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4회 로또 1등 18명…당첨금 각 14억8935만원

강릉서 2게임·원주서 1게임 2등 당첨

▲ 제1144회 로또 1등 당첨번호. 동행복권 제공

이번주 로또 1등은 전국에서 18명이 나와 14억8935만원씩 받는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144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3, 4, 12, 15, 26, 34’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2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6’이다.

강원도내에서는 강릉에서 2게임, 원주에서 1게임이 로또 2등에 당첨됐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8명으로 14억8935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94명으로 각 4753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626명으로 123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7만2239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76만6594명이다.

로또 1등 배출점은 서울 2곳(△금천구 금하로 △송파구 바람드리길), 부산 2곳(△동구 자성로 △북구 덕천로), 울산 2곳(△남구 신정로 △중구 북부순환도로), 경기 7곳(△광명시 양지로 △김포시 대명항로 △남양주시 늘을1로 △남양주시 진벌로 △양주시 호국로 △양평군 경강로 △의정부시 오목로), 충북 1곳(△청주시 상당구), 전북 1곳(△김제시 남북로), 전남 1곳(△무안군 남악4로), 경북 1곳(△포항시 북구), 경남 1곳(△양산시 웅상대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