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9월 미분양 5,500여 가구…연중 최다
박기원 2024. 11. 2. 21:31
[KBS 창원]경남의 미분양 주택이 한 달 전보다 10% 넘게 늘어 올해 들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지난 9월 경남의 미분양 주택은 한 달 전보다 510여 가구 늘어난 5천500여 가구로 나타났습니다.
시군별로는 김해가 천480여 가구로 가장 많았고, 창원 천400여 가구, 사천 570여 가구, 거제 520여 가구 순입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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