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 호크마교양교육원, 김성근 최강몬스터즈 감독 초청 특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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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호크마교양교육원(원장 김한나)은 지난 10월 24일 서울 동작구 사당동 총신대 종합관 2층 주기철 기념홀에서 김성근 최강 몬스터즈 감독을 초청해 '2024학년도 제3회 호크마크리에이티브 특강'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특강에 앞서 김 감독과 간담회를 가진 박성규 총신대 총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연사를 초빙해 학생들에게 도전 의식을 심어주고자 한다"며 "이번 김성근 감독의 특강이 20대 청년들의 열정에 불을 지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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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호크마교양교육원(원장 김한나)은 지난 10월 24일 서울 동작구 사당동 총신대 종합관 2층 주기철 기념홀에서 김성근 최강 몬스터즈 감독을 초청해 ‘2024학년도 제3회 호크마크리에이티브 특강’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현역 시절 투수로 활동했던 김 감독은 1982년 프로야구가 출범한 후 쌍방울 레이더스, LG트윈스, SK와이번스, 한화이글스 등의 감독직을 수행하며, 맡는 팀마다 좋은 성적을 내 ‘야신’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최근에는 JTBC의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의 주연 구단인 최강 몬스터즈 감독을 맡으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인생은 순간이다’를 주제로 총신대 재학생 80명 앞에 선 김 감독은, 자신의 60년 야구 인생을 되돌아보면서 “목표를 향한 도전과 실패는 청년들에게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도전정신은 청년들이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특권으로, 작은것부터 꺾이지 말고 하나씩 도전해 이뤄나갔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특강에 앞서 김 감독과 간담회를 가진 박성규 총신대 총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연사를 초빙해 학생들에게 도전 의식을 심어주고자 한다”며 “이번 김성근 감독의 특강이 20대 청년들의 열정에 불을 지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한나 호크마교양교육원장은 “정규 교과에서 배우지 못한 내용을 학습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상에 맞는 핵심역량 강화를 위해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크리에이티브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개발·지식탐구 역량을 기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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