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가을 축제 잇따라..관광객 발길 이어져
박승현 2024. 11. 2.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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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 가을 축제가 잇따라 열리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는 조금 전인, 밤 8시부터 20만 명이 모인 가운데 밤바다불꽃축제가 진행됐고 순천오천그린광장에서는 가수 김경호와 솔지 등이 출연하는 애니메이션 OST주제곡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해남두륜산과 보성벌교에서는 '미남축제'와 '꼬막축제'가 각각 어제(1일) 개막해 내일까지 열리며 다음 주에는 고흥유자축제가 7일부터 10일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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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 가을 축제가 잇따라 열리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는 조금 전인, 밤 8시부터 20만 명이 모인 가운데 밤바다불꽃축제가 진행됐고 순천오천그린광장에서는 가수 김경호와 솔지 등이 출연하는 애니메이션 OST주제곡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해남두륜산과 보성벌교에서는 '미남축제'와 '꼬막축제'가 각각 어제(1일) 개막해 내일까지 열리며 다음 주에는 고흥유자축제가 7일부터 10일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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