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연하 류필립, 미나에 "더 과감하게 입어라"('가보자고')[Oh!쎈 리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보자GO' 류필립이 50대 미나의 과감한 의상에도 쿨한 모습을 보였다.
2일 방영한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이하 '가보자고')에서는 미나 & 류필립 부부가 등장했다.
류필립과 미나 부부는 옷장을 공개했다.
그러자 류필립은 "솔직히 말하면 더 과감하게 입어도 됩니다. 저는 미나 씨가 저평가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고, 미나는 "류필립이 늘 하는 말이 '미국에서 태어났으면 더 잘 될 텐데'라고 하더라"라며 애틋한 부부 사이를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오세진 기자] ‘가보자GO’ 류필립이 50대 미나의 과감한 의상에도 쿨한 모습을 보였다.
2일 방영한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이하 ‘가보자고’)에서는 미나 & 류필립 부부가 등장했다.
류필립과 미나 부부는 옷장을 공개했다. 미나의 짧은 웃옷과 하의 등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 안정환과 홍현희. 안정환은 “와이프가 야한 옷을 입으면 좀 그렇지 않냐”라며 물었다.
과감한 의상은 한두 벌이 아니었고, 홍현희는 입어 보는 등 도전에 나섰다. 홍현희마저 혀를 내두를 정도로 짧은 의상들이 많았다.
그러자 류필립은 “솔직히 말하면 더 과감하게 입어도 됩니다. 저는 미나 씨가 저평가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고, 미나는 “류필립이 늘 하는 말이 ‘미국에서 태어났으면 더 잘 될 텐데’라고 하더라”라며 애틋한 부부 사이를 드러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이하 ‘가보자고’)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