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미 패밀리' 금새록, 신현준 만났다… "아버지처럼 모실 것"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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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 패밀리' 금새록이 자신의 눈을 띄워준 신현준을 만났다.
2일 저녁 방송한 KBS2 토일드라마 '다리미 패밀리'(극본 서숙향·연출 성준해) 11회에선 이다림(금새록)이 지승돈(신현준)을 만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사무실로 돌아온 지승돈(신현준)은 이다림을 처음 만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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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다리미 패밀리' 금새록이 자신의 눈을 띄워준 신현준을 만났다.
2일 저녁 방송한 KBS2 토일드라마 '다리미 패밀리'(극본 서숙향·연출 성준해) 11회에선 이다림(금새록)이 지승돈(신현준)을 만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사무실로 돌아온 지승돈(신현준)은 이다림을 처음 만나게 됐다.
이다림은 "회장님 친구 고봉혜의 막내 이다림이라고 한다. 제가 진작부터 찾아뵙고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었는데, 빈손으로 오고 싶지 않아 좀 늦었다"라고 전했다.
지승돈은 "누구? 감사?"라며 어리둥절했고, 이다림은 "회장님 덕분에 눈을 떴다. 남들보다 10년 이상 뒤쳐졌다. 바빠서 죄송하다. 화면보다 훨씬 멋지고 잘생기셨다. 따뜻하시고 정도 많으시지 않냐. 존경한다"라고 말했다.
지승돈은 "나 따뜻한 사람 아니다. 존경하지 마라"라고 대답했고, 이다림은 "회장님의 8억으로 제가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다. 돈이 많다고 빌려줄 수 있는 게 아니지 않냐. 제가 아버지는 일찍 돌아가셨지만, 아버지라 생각하고 평생 이 은혜 갚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승돈은 차태웅(최태준)의 아버지로 밝혀진 터. 지승돈은 "나 아무나의 아버지 아니다"라고 소리쳤고, 이다림은 그에게 녹즙을 건넨 뒤 자리를 떠났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다리미 패밀리']
다리미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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