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반려동물 문화축제 참석한 오승록 구청장

2024. 11. 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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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노원구청장이 2일 서울 노원구 노원마들스타디움 축구장에서 열린 2024 반려동물 문화축제 '노원반함'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증가하며 반려동물이 가족의 일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노원반함' 축제가 주민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고, 성숙한 반려문화가 확산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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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오승록 노원구청장이 2일 서울 노원구 노원마들스타디움 축구장에서 열린 2024 반려동물 문화축제 '노원반함'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올해로 7회를 맞고 유기동물 입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노원구와 함게~ 사지말고 입양해요'를 주제로 열린 노원구 반려동물 문화축제 '노원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즐겨요(노원반함)'에서는 펫티켓 운동회, 반려견 전용 놀이터, 체험부스 등 반려동물과 가족들이 함께 어울어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증가하며 반려동물이 가족의 일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노원반함’ 축제가 주민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고, 성숙한 반려문화가 확산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노원구 제공) 2024.11.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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