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19일 딸 전복이 지키려…” 박수홍❤️김다예, 신생아 촬영 스태프에 백일해 접종 논란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11.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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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신생아 사진 촬영 후 백일해 접종 여부를 두고 온라인에서 뜨거운 논쟁의 중심에 섰다.

김다예는 2일 SNS에 생후 19일 된 딸 전복이의 신생아 촬영을 진행한 후, 촬영 스태프의 백일해 접종 여부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김다예는 "신생아와 밀접하게 접촉하는 직업이라면 백일해 접종이 필수"라며, 엄마로서의 불안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일부는 "신생아를 위한 부모의 당연한 우려"라며 김다예의 입장에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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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신생아 사진 촬영 후 백일해 접종 여부를 두고 온라인에서 뜨거운 논쟁의 중심에 섰다.

김다예는 2일 SNS에 생후 19일 된 딸 전복이의 신생아 촬영을 진행한 후, 촬영 스태프의 백일해 접종 여부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김다예는 “신생아와 밀접하게 접촉하는 직업이라면 백일해 접종이 필수”라며, 엄마로서의 불안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배우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신생아 사진 촬영 후 백일해 접종 여부를 두고 온라인에서 뜨거운 논쟁의 중심에 섰다. 사진=김다예 SNS
김다예의 이러한 발언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찬반 의견이 엇갈리며 격한 반응이 이어졌다.

일부는 “신생아를 위한 부모의 당연한 우려”라며 김다예의 입장에 공감했다. 반면, 다른 일부는 “일반 직종에 과도한 요구”라며 김다예의 행동이 지나치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김다예의 백일해 접종 발언이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찬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사진=김다예 SNS
논란이 거세지자 김다예는 “좌표 찍고 단체 행동을 자제해달라”며, 비판적 의견에 일침을 가했다.

백일해 예방접종은 신생아와 면역이 약한 아이들을 위한 필수 사항으로 강조된다. 신생아와 밀접 접촉하는 사람들의 접종이 필요하다는 의학적 권고가 있지만, 이를 놓고 ‘필수냐 과도한 요구냐’는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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