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서 샴페인 세례를 받는 정의철

이영호 2024. 11. 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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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드라이버' 정의철(서한GP)이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8라운드에서 짜릿한 역전 우승을 거두고 시즌 2승째를 따냈다.

정의철은 2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4.346㎞·21랩)에서 열린 슈퍼 6000 클래스 8라운드 결승에서 41분 21초 252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고 우승했다.

사진은 시상대에서 샴페인 세례를 받는 정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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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베테랑 드라이버' 정의철(서한GP)이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8라운드에서 짜릿한 역전 우승을 거두고 시즌 2승째를 따냈다.

정의철은 2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4.346㎞·21랩)에서 열린 슈퍼 6000 클래스 8라운드 결승에서 41분 21초 252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고 우승했다. 사진은 시상대에서 샴페인 세례를 받는 정의철. 2024.11.2 [슈퍼레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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