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강에서 발견된 ‘토막 시신’의 정체…경찰, 잠수부 동원해 수색중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4. 11. 2. 2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화천군 북한강에서 2일 시신의 일부가 발견됐다.

현재로서는 토막 시신인지, 북측에서 유실된 시신인지 확인이 어려운 상황으로 알려졌다.

화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6분께 화천읍 화천체육관 앞 북한강에서 다리로 추정되는 시신 일부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주민 등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잠수부 등을 투입해 시신 일부가 떠오른 주변의 물속을 수색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와 직접 관련은 없습니다. 폴리스라인 자료 사진 [출처=연합뉴스]
강원 화천군 북한강에서 2일 시신의 일부가 발견됐다. 현재로서는 토막 시신인지, 북측에서 유실된 시신인지 확인이 어려운 상황으로 알려졌다.

화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6분께 화천읍 화천체육관 앞 북한강에서 다리로 추정되는 시신 일부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주민 등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잠수부 등을 투입해 시신 일부가 떠오른 주변의 물속을 수색 중이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